-
이춘재 DNA 안나온 화성 10차, 증거물 없는 6차도 미제 되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의 DNA가 3차 사건에서도 검출됐다. 4차·5차·7차·9차 사건에 이은 5번째 검출이다. 이춘재가 10건의 사건 중 중 5개 사
-
O형 이춘재 살린 'B형의 저주'···국과수 오류로 감식 틀렸다
33년 만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됐다. 처제 살인 사건으로 25년째 부산교도소에 복역하고 있는 이춘재(56)다.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JTBC
-
[단독] "화성 8차 범인? 고아에 어벙벙···죽도록 맞아 자백"
“뉴스 봤어요? 이제 억울함을 풀 수 있겠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 여중생이 살해된 ‘화성 8차’ 사건 또한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사실이
-
"화성 8차 범인 '맞아서 자백' 주장···경찰은 '돌아이'라 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뉴시스·SBS]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서 모방범죄로 밝혀진 8차 사건의 범인 윤모씨를 2003년 옥중 인터뷰했던 한 기자는 윤씨가 자신은 범인이
-
이춘재 “화성 8차도 내가 했다” 경찰 “거짓말” 당시 범인 “억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
화성 8차 진범 논란···당시 형사 "이춘재 거짓말, 혈액형 달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
화성 용의자 특정 계기된 수원·부천 사건 여전히 미궁…범죄자 DB가 없다
# 2005년 3월 24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 전날 귀가하지 않은 아내를 찾아온 이 주점 여주인의 남편은 끔찍한 상황을 목격했다. 아내 A씨(당시
-
7차 대면조사…프로파일러 동원해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압박하는 경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씨가 7차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줄곧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들을 상대로 이씨 연관성을 묻고 있다.
-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목격자 더 있다…“현재 소재 파악 중”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알려진 이모(56)씨의 얼굴을 알 수도 있는 ‘제3의
-
21년 장기미제 '대전 갈마동 여중생 살인사건' 실마리 풀릴까
사상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이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밝혀지면서 20년 넘게 미해결 상태인 ‘대전 갈마동 여중생 살인사건’이 해결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CSI 요
-
'화성연쇄살인' 담당 형사들 "전화 붙잡고 한참 울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JTBC '말하는 대로']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청주 처제 살인 사건 범인으로 드러나자 당시 담당 형사들은 축하 인사
-
71세 할머니…13세 여중생…5년간 10명 성폭행·피살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
-
'살인의 추억' 그놈 찾았다…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1980년대 말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찾아냈다. 사건 공소시효는 만료된 상태라 이 용의자를 처벌할 수는 없다. 경기남부지
-
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사형 구형에 판·검사는 엇갈렸다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
인권위 “의붓딸 살해 사건, 경찰 피해자 보호 못 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5월1일 오후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월 발생한 '의붓
-
휩쓸린 순간 죽음의 공포…여름마다 수백명 삼키는 '이안류'
이안류(역파도)가 발생해 피서객들의 입욕이 금지된 2017년 8월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모습. 이안류는 해류가 해안에서 급속하게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중앙포
-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모가 수면제 처방받아 먹였다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
경찰 "'딸 살해' 남편 도운 혐의 친모 조사…부부 대질 신문 검토"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31·왼쪽)씨와 김씨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친모 유모(39)씨. [뉴시스] 재혼한 남편이 중학생 딸을 살해하는 것을 도운
-
[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
'의붓딸 보복살인' 계부 檢 송치하는 경찰 "친모는 불구속 수사"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
-
'중학생 딸 살해 공모' 혐의 친모 영장 기각 "살인 방조 증거 부족"
딸(13)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친모 유모(39·왼쪽)씨와 계부 김모(31)씨.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짜고 중학생 딸을 살해해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는 친모의 구
-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담임 "성격 밝고 친구 많았는데…"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
친부에 맞고 계부는 성학대…짧고도 기구했던 여중생 삶
[중앙포토] 의붓아버지에게 신체적·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피해를 호소하다 보복성 살인까지 당한 12살 여중생은 친아버지에게도 한때 구박덩이 취급받으며 짧은 생을 살다가 떠난 것으로
-
의붓아빠에 살해 당한 아이···전화로 딸 불러낸건 친모였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씨가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30대 계부가 자신을 성추행